이채익 의원-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 재난 안전관리 체계 구축 간담회
이채익 의원-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 재난 안전관리 체계 구축 간담회
  • 정재환
  • 승인 2019.05.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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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은 6일 당협사무실에서 (사)전국건설기계연명사업자협의회와 재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채익 의원은 6일 당협사무실에서 (사)전국건설기계연명사업자협의회와 재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채익(자유한국당·울산 남구갑) 국회의원은 6일 울산 당협사무실에서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와 국가 재난 예방과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안전관리 체계 구축 간담회를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이주성 중앙회장과 장인섭 기술본부장, 윤정태 울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주성 중앙회장은 “(사)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전국 약 3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의 조직망으로 국가 재난·재해 시 건설기계 장비를 신속하게 재난 현장에 투입해 조기대응에 앞장서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지난 강원도 산불에서도 강원도 동해지회에서 굴착기 3대를 신속히 현장에 투입해 산불진화에 힘을 보탰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의 입법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 의원은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도 중앙협의회에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토를 보존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재난 시 골든타임이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중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사)전국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의 업권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과 예산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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