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디어체험은 옹기축제를 주제로 한 TV 뉴스 체험프로그램으로 흙장난촌 일대에서 운영한다. 앵커, 기자, 기상캐스터 등 방송 직업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체험은 옹기축제에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이인균 센터장은 “옹기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옹기축제에서 미디어체험까지 즐길 수 있도록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원할 예정”이라며 “옹기축제에서 미디어에 대한 흥미도 함께 느끼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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