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지식재산센터 ‘IP나래프로그램’ 12개 기업 지원
울산상의 지식재산센터 ‘IP나래프로그램’ 12개 기업 지원
  • 김지은
  • 승인 2019.05.0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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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IP나래프로그램 상반기 수혜기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들어갔다.

1일 울산상의에 따르면 IP나래프로그램은 특허청과 울산시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체적 기술을 보유한 창업 후 7년 이내인 창업기업과 전환 창업 후 5년 이내인 기업을 대상으로 100일간 IP(지식재산)기술과 경영 측면에서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하고, 강한 특허권 1건 이상을 결과물로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창기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노아엘이디, ㈜디알레보텍을 포함해 12개 수혜기업을 선정했으며 전문 수행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유망기술 도출, 강한 특허권 확보와 같은 IP 기술 전략과 조직 내 IP인프라 구축 및 확충, IP자산 구축 등과 같은 IP 경영 전략을 융·복합적 맞춤형 컨설팅으로 지원받게 된다.

한편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사업의 수혜기업은 이달 말에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2ripc.org)를 참고하거나 울산지식재산센터(☎228-30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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