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소방서 장생포119안전센터가 장생포의용소방대와 함께 1일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계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이 이뤄졌다.
소방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여러 시민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119체험행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비상시 응급대처요령의 필요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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