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울산시당 ‘정치경제대학’ 개설
바른미래 울산시당 ‘정치경제대학’ 개설
  • 정재환
  • 승인 2019.04.29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경제 도약·상생의 장 될 것”
강석구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2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경제위기 인식을 공유하고 극복하기 위해 울산 정치경제대학(정경대학)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석구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2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경제위기 인식을 공유하고 극복하기 위해 울산 정치경제대학(정경대학)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이 울산 정치경제대학(울산정경대학)을 개설한다.

강석구 바른미래당 울산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2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경제위기 인식을 공유하고 극복하기 위해 울산 정치경제대학(정경대학)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정경대학은 중년의 인생이모작과 퇴직자를 위한 강좌인 북구청 제3대학, 일본 미래세대를 위한 마쓰시다 고노스케 회장(마쓰시다전기 창업자)의 정경숙(政經塾)을 융합한 형태라고 강 위원장은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정경대학은 울산 경제의 도약과 시민들의 대안 도출을 위한 상생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2일 개강하고 7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강의한다. 수강인원은 50명 이내며, 수강료는 6만원이다.

정재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