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와 울산새농민회는 29일 언양 63웨딩홀뷔페에서 울산새농민회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새농민 울산시회 2019년 정기총회 및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대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수석부회장, 문병용 울산농협본부장, 김형진 농협울주군지부장, 지역 조합장 및 농업관련 단체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후 2018년 결산보고와 2019년 울산 새농민회 주요사업 및 활동계획 설명, 공로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 간담회도 진행됐다.
김홍칠 신임회장은 “울산의 농업·농촌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기 위해 울산 새농민회가 선도농업인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앞장서 나가자”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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