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울산시당 ‘국민 섬김의 날’ 봉사활동
한국당 울산시당 ‘국민 섬김의 날’ 봉사활동
  • 정재환
  • 승인 2019.04.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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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봉사… 6개 당협 동참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안효대 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 동구당협은 지난 26일 동구 방어진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중증 장애아동 거주시설인 해울이복지재단(남구) 거주시설에서 시당 및 남구을 당협 당직자, 청년당원들이 시설청소 및 여가활동 보조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한국당이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하고 매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전당원이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 되고 화합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을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시당 뿐만 아니라 6개 당협도 동참해 각 지역에서 일제히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구갑 당협은 안수일 시의원과 안대룡·이장걸·이정훈 남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은 문수실버복지관을 찾아 점심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안효대 위원장은 “국민을 섬기는 가장 첫 번째가 봉사다. 이번 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함께하며 주위에 불우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한층 더 다가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북구 당협은 이날 박대동 위원장 등 당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봉동 화동못 등산로 일원에서 2019년 4월 봉사활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울산시당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나눔 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로 정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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