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현대 셀렉션’에 신형 쏘나타 투입
현대車 ‘현대 셀렉션’에 신형 쏘나타 투입
  • 김지은
  • 승인 2019.04.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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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72만원에 쏘나타·투싼·벨로스터 등 원하는 차량 탑승 가능

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런칭한 월 구독형(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리뉴얼 런칭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쏘나타는 26일부터 현대 셀렉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29일부터 신형 쏘나타를 인도받아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셀렉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 셀렉션 고객센터(☎1522-2778) 또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 ai.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대 셀렉션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스마트폰)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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