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 울산 적십자사 ‘명예의 전당’ 등재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 울산 적십자사 ‘명예의 전당’ 등재
  • 김지은
  • 승인 2019.04.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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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창사 21주년 기념행사에서 2018년 기부금 후원자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왼쪽부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이창환 무학 동부영업본부장.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창사 21주년 기념행사에서 2018년 기부금 후원자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왼쪽부터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이창환 무학 동부영업본부장.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창사 21주년 기념행사에서 2018년 기부금 후원자로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창사 21주년 자원봉사자 및 고액기부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에 참석해 명예의 전당 이름을 올렸다.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기부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기탁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재단은 적십자사가 주관하는 김장 김치 나눔활동에서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과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1천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창환 무학 동부영업본부장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밝은 울산을 만들어가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의 창사 21주년을 축하한다”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만큼 사회 구석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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