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초롱회, 화암중 모범생에 장학금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화암중 모범생에 장학금
  • 김보은
  • 승인 2019.04.2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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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초롱회가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화암중학교 모범생에게 장학금 180만원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미포조선 초롱회가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화암중학교 모범생에게 장학금 180만원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미포조선 초롱회(회장 최창욱)가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를 통해 화암중학교(교장 이상선) 모범생에게 장학금 180만원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현대미포조선 초롱회는 현대미포조선 내 봉사단체로 2007년부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지역사회에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화암중학교 이상선 교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대상자 6명에게 30만원씩 지급되며 부상으로 상품권도 3만원씩 지원한다.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최창욱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을 칭찬하고 싶었다”며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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