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개발 및 실증사업’은 사업비 45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한국형 스마트 선박 건조 및 실증, 기자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할 예정이다. 특히 노후화 고래관광선을 대체해 관광용으로 운항하며 실증을 거칠 계획이다.
강 의원은 지난달 말 부처와 지자체 간 추경편성 작업과정에서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산업부, 기재부 등 관련 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 과정을 통해 추경 반영을 관철했다.
강 의원은 “스마트선박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기술력 확보와 동시에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회 추경 심사 과정에서 울산 관련 추경예산이 차질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