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1분기 영업이익 110억원… 41.4% 감소
LG하우시스, 1분기 영업이익 110억원… 41.4% 감소
  • 김지은
  • 승인 2019.04.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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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은 7천571억원으로 1.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LG하우시스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 하락 및 자동차 업황 부진 등 전방 시장 악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며 “2분기에는 프리미엄건축자재의 B2C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한 판매 확대, 엔지니어드스톤·가전필름 등 표면소재의 글로벌 고객 다변화를 통한 매출 성장, 전사적인 제조혁신 활동 등을 통해 수익을 동반한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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