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제1회 청소년 비즈쿨 협의회
중기청, 제1회 청소년 비즈쿨 협의회
  • 김지은
  • 승인 2019.04.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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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창업기관 협업으로 청소년 창업교육 활성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학교·창업기관 간 협업으로 청소년 창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4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회의실에서 ‘제1회 청소년 비즈쿨 협의회’를 개최했다.

비즈쿨은 기업가정신, 모의창업교육 등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경영하는 융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며, 올해부터 기존 ‘도전·도약·선도’ 3단계에서 ‘일반·거점·특화’ 3단계로 개편됐다.

올해에는 울산지역 초등 10개, 중·고등 3개, 센터 2개로 총 14개교가 선정됐으며, 영화초등학교는 거점 비즈쿨 학교로 지정돼 협의회 운영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울산 청소년 비즈쿨 협의회는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중심으로 울산시교육청, 비즈쿨 참여학교, 울산대학교, 창조경제혁신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소비자지원센터 등 창업 지원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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