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회, 제181회 임시회 폐회
울산 동구의회, 제181회 임시회 폐회
  • 남소희
  • 승인 2019.04.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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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 2천872억 확정
울산시 동구의회(의장 정용욱)는 23일 의회 의사당에서 제1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올해 당초예산 2천655억3천만원보다 216억7천만원(8.1 6%) 증가한 2천872억원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확정했다.

동구의회는 계수조정을 통해 일반예산 세출 부분 10건의 예산 3억2천490만원을 전액 또는 부분 삭감 뒤 내부유보금으로 반영토록 했다.

임정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국·시비 보조사업의 구비 매칭 적정성, 경기 불황에 따른 생활 밀착형 사회간접자본 구축사업, 해양관광산업 인프라 구축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 편성의 적절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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