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 어르신 대상 ‘사랑은 전기를 타고’
새울본부, 어르신 대상 ‘사랑은 전기를 타고’
  • 성봉석
  • 승인 2019.04.2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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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가 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22일 남창옹기종기전통시장에서 ‘사랑은 전기를 타고’ 행사를 실시한 가운데 한상길 본부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면 배식을 돕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가 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22일 남창옹기종기전통시장에서 ‘사랑은 전기를 타고’ 행사를 실시한 가운데 한상길 본부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면 배식을 돕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가 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22일 남창옹기종기전통시장에서 ‘사랑은 전기를 타고’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은 전기를 타고’는 두 달마다 노인복지관에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서비스로 행사비와 행사 물품을 새울본부에서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밝은안과와 울주치매안심센터 이동 진료팀이 방문해 무료 의료 상담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울산중식발전위원회와 공감누리터봉사단 등 다양한 자원 봉사자가 참여해 무료 자장면 배식과 손 마사지, 문화 공연 등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울봉사대 20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행사장으로 안내하고, 행사 전반에 걸쳐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왔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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