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 달고 '찰칵'…김혜윤, 출연 홍보 이유 있었다
이름표 달고 '찰칵'…김혜윤, 출연 홍보 이유 있었다
  • 김수빈
  • 승인 2019.04.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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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윤 SNS 캡처)
(사진=김혜윤 SNS 캡처)

배우 김혜윤이 '셀프' 홍보 이유를 증명하는 활약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출연해 넘치는 끼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윤은 각종 드라마의 대사를 흉내 내는가 하면 대중가요가 나오자 자신 있게 나서 춤을 추는 등 예상치 못한 매력을 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 같은 활약에 대중은 왜 김혜운이 예능 출연을 자신 있게 홍보했는지 이해할 수 있겠다는 반응이다.

앞서 김혜윤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야외에서 자신의 이름표가 보이도록 뒤돌아 찍은 사진을 게재한 김혜윤은 본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글을 함께 작성했다. 그녀의 게시물에 많은 팬들은 호응하는 메시지를 보냈으며 방송이 끝난 뒤에도 다수 시청자가 몰려들어 응원과 격려를 쏟아냈다. 방송에서 그녀의 활약이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

한편 김혜윤은 1996년 생으로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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