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태화십리대밭 먹거리단지 상인회 감사패 받아
정갑윤, 태화십리대밭 먹거리단지 상인회 감사패 받아
  • 정재환
  • 승인 2019.04.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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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자유한국당·중구) 의원은 19일, 태화강 생태공원 및 십리대밭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태화십리대밭 먹거리단지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태화강 복원사업이 원주민 보상비 문제로 사업진행이 지지부진하게 되자 태화강을 국가하천부지로 편입시켜 보상비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울산의 랜드마크인 태화강 생태공원 조성에 밑거름이 된 것 같아 지금도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원인 태화강 생태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찾아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면서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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