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울산본부, 산학연협의체 초광역 교류회 참석
산단공 울산본부, 산학연협의체 초광역 교류회 참석
  • 김지은
  • 승인 2019.04.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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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제조산업 방향 모색·협력사업 발굴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8~20일 제주도에서 전국 9개 광역권 산학연협의체의 회원 기업 320개사,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교류회를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8~20일 제주도에서 전국 9개 광역권 산학연협의체의 회원 기업 320개사,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교류회를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8~20일 제주도에서 전국 9개 광역권 산학연협의체의 회원 기업 320개사, 330여명이 참석해 첨단 제조 산업으로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사업 발굴 등 초광역 교류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학연협의체 간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위한 기술공급기업과 기술수요 간 공동협력 선정, 전략세미나, 교양·정책 세미나, 포스터 경연대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윤주성 수석연구원의 ‘스마트 제조산업 동향 및 연구개발 사례’, 스마트 팩토리 대표기업인 (주)솔리드이엔지 주상중 상무의 ‘Smart Factory를 위한 Smart Lab 준비’ 등 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박동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장은 “스마트 팩토리를 기반으로한 초광역권 클러스터를 주기적으로 열어 상호간 연계·협력 활성화의 기반을 갖추고, 기업 간 성장동력 창출은 물론, 산업집적지의 동반성장 기틀 마련, 상호 비즈니스 발굴, 공동협력사업 운영 등으로 스마트 팩토리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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