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연구기반 활용사업 운영기관 8년 연속 선정
울산TP, 연구기반 활용사업 운영기관 8년 연속 선정
  • 김지은
  • 승인 2019.04.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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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연구기반 활용사업 운영기관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연구기반활용사업은 기존의 연구장비 공동활용지원사업을 재기획한 것으로, 중소기업들에게 울산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고가의 연구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사용료를 최대 70%까지 온라인 바우처(쿠폰)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울산테크노파크의 장비는 각 특화센터별 정밀화학분야, 자동차부품분야, 이차전지분야 관련 총 55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연구기반공유시스템(rss.auri.go.kr)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상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지역 기업인 ‘유콘크리에이티브(주)’는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급속조형기를 활용한 관광지용 맞춤형 VR디바이스 케이스 시제품 제작에 성공해 지난해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첨단영상부문 대상 및 울산IP페스티벌 은상을 수상했고, 6명의 신규고용 성과를 달성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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