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7월 ‘Smart Ship & Shipbuilding 포럼’을 창립해 조선해양ICT융합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브런치세미나, 연구위원회의, 조선해양ICT융합 상생협력 컨퍼런스 등을 통해 조선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대·중·소 상생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이날 기술세미나는 울산시 박순철 혁신산업국장, 울산시의회 장윤호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신현수 조선해양ICT융합협의회 포럼의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 동양산전, 일주지엔에스, 한국해양대학교 등 5개 지역 혁신기관, 11개 대학과 대·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됐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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