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환경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9일에는 카풀, 대중교통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자가용 없이 출근하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어 ‘지구의날’인 22일에는 ‘전국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울산대교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 주요 상징물 28개소 등이 소등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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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5일까지 ‘제11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