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아나운서 시부, "10년 간 10개 회사 M&A 주인공"
배수빈 아나운서 시부, "10년 간 10개 회사 M&A 주인공"
  • 김수빈
  • 승인 2019.04.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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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수빈 전 아나운서의 시아버지 곽재선 씨가 중견기업 회장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등장했다. 이경규와 강남이 우연히 배수빈 전 강원MBC 아나운서의 집을 방문해 그의 시아버지까지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

배수빈 전 아나운서의 시아버지인 곽재선 회장은  2003년 법정관리 중인 경기화학을 인수해 10년 간 10개 회사의 M&A를 성사시킨 주인공이다. 이를 통해 오늘날 KG그룹의 기반을 닦을 수 있었다. 이후 KG그룹은 화학, 에너지, IT, 교육,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벌여오고 있다.

배수빈 전 아나운서 시아버지 곽재선 회장은 이데일리 회장직과 더불어 민간 경제단체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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