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의회와 함께 주요 투자사업 현장방문
울산 동구, 의회와 함께 주요 투자사업 현장방문
  • 남소희
  • 승인 2019.04.1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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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 바다소리길·대왕암 출렁다리·서부동 도시재생사업 등
정천석 동구청장과 정용욱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7명은 17일 방어진 바다소리길 및 대왕암 출렁다리 조성,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투자사업 6개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천석 동구청장과 정용욱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7명은 17일 방어진 바다소리길 및 대왕암 출렁다리 조성,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투자사업 6개소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울산시 동구는 17일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추경예산 심의를 앞두고 구의원들과 주요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천석 동구청장과 정용욱 동구의장과 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은△방어진 바다소리길 △대왕암 출렁다리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현장, 주전 보밑항 해양연안 체험공원 △주전 산림문화 가족공원 △주전 우회도로 개설 예정지 등을 약 4시간가량 둘러봤다.

이날 정천석 구청장은 “조선업 불황을 극복하고 지역 산업을 다각화 하기 위해 바다자원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으니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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