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리 번개장·아파트 노인정 등 찾아 한 표 당부
울산시 교육감 재선거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5명의 후보들은 표심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김상만 후보는 농수산물 시장과 구영리 번개장을 거쳐 천상 번개장, 범서읍 구영리 장터 일대 등을 돌며 한 표를 호소했다.
김복만 후보도 범서읍 굴화리의 한 아파트 노인정을 찾아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는 등 지지를 부탁했다.
최만규 후보는 야음·수암 시장을 거쳐 현대중공업까지 발품 유세에 나섰다.
정찬모 후보는 병영 오거리 및 병영 일대를 돌며 표밭을 다졌다.
이덕출 후보는 이날 구영리와 천상장터, 봉계장터에서 유권자들의 손을 잡으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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