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행해 첫해 50개 업체에서 해마다 늘어나 지난해에는 112개 업체가 참여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참여 상가는 축제의 공식 화폐인 마두전 및 식권을 취급하고 축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 개방 등에 동참한다.
한편 축제 공식화폐 사용은 울산마두희축제가 처음 실시했다. 마두전은 엽전 형태로 5천원, 1천원 2종의 화폐를 발행한다. 축제 기간 취급 상점 및 체험 부스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문의 ☎244-2008.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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