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야외축제 ‘시민뜨락축제’ 19일 개막
부산야외축제 ‘시민뜨락축제’ 19일 개막
  • 김종창
  • 승인 2019.04.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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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부산시민회관 광장
부산시민회관 대표적인 야외무대축제인 ‘2019시민뜨락축제’가 19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에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유쾌한 문화놀이터’를 슬로건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20분 부산시민회관 야외광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클래식에서부터 국악, 무용,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부산시민들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이다.

김소율(소프라노)을 비롯해 해피앙상블(남성중창단), 부산시립합창단, 썬앤문(대중음악), 부산시립무용단, 리즈(전자현악), 애플파이(대중음악), 부산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 등 수준 높은 부산 지역의 예술단체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과 연계해 나일준(코미디)의 무대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김소율(소프라노)을 비롯해 ‘해피앙상블’(남성중창단)이 무대에 선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프리마켓도 야외광장에 펼쳐져 풍성한 기획을 더하고 있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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