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 국제 관절경 스포츠학회 임원 선정
울산의대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 국제 관절경 스포츠학회 임원 선정
  • 김보은
  • 승인 2019.04.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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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고상훈(사진) 울산의대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국제 관절경 스포츠 학회(ISAKOS)’의 국제학회 주관절수부상지 임원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제 관절경 스포츠 학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정형외과의 대표적인 국제학회이다. 전세계 정형외과 저명 전문의가 참석해 관절경 및 스포츠 분야와 더불어 견관절, 주관절, 수부, 무릎 등 최신 지견을 교류한다.

ISAKOS 국제학회 상지 관절경 스포츠 학회 위원회는 견주관절, 수부, 관절경 및 스포츠 외상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를 선별하며 위원회 별로 선출된 20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임원으로 선정된 고상훈 교수는 대한 골절학회 우수 심사위원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대한정형외과학회 우수 편집위원상, 대한견주관절학회 우수 논문상, 대한골절학회 우수 논문상, 울산대학교병원 우수 공로상 등을 받은 바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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