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호스피스센터, 의료기관과 5곳과 협약
울산대병원 호스피스센터, 의료기관과 5곳과 협약
  • 김보은
  • 승인 2019.04.1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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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 울산권역호스피스센터가 지역사회의 완화의료 및 재가 암환자를 위한 의료서비스와 의료전달체계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았다.
울산대학교병원 울산권역호스피스센터가 지난 16일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 5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울산권역호스피스센터가 지난 16일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 5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16일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 5곳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울산권역호스피스센터 선정 후 처음 이뤄진 것으로 노블레스요양병원, 세민에스요양병원, 정토마을자재요양병원, 이손요양병원, 씨엘요양병원 등 5곳이 참여했다.

울산권역호스피스센터와 협력병원들은 상호협력을 통해 말기 암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공동 기여하기로 했다.

울산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부울경 지역에서는 최초로 권역호스피스센터로 선정됐다.

해당 권역(울산, 부산, 경남) 내 호스피스전문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문 및 의료지원과 함께 교육, 홍보, 연구 등에 대한 행정지원 등 통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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