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움 느낀 이사강…짧게 자른 남편 머리 만지며 남긴 심경
자랑스러움 느낀 이사강…짧게 자른 남편 머리 만지며 남긴 심경
  • 김수빈
  • 승인 2019.04.1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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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강 SNS 캡처)
(사진=이사강 SNS 캡처)

이사강이 나라를 위해 잠시 떨어지게 된 남편에 대한 감정을 고백했다.

최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사진과 글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 속 이사강은 남편의 짧은 머리에 손을 갖다 댄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이며 안겨있다. 이사강은 "자랑스러운 남편 잘 다녀와"라는 글을 함께 남기며 국방의 의무를 앞둔 남편에게 안부를 전했다.

두 사람의 헤어짐은 지난 16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서도 방송됐다. 당시 이별을 앞둔 이사강은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역시 함께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감동케 만든 바 있다.

한편 이사강은 비디오물 및 일반 영화를 제작하는 쟈니브로스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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