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통안전공단, 車사고 피해가정 방문케어서비스 협의회
울산교통안전공단, 車사고 피해가정 방문케어서비스 협의회
  • 성봉석
  • 승인 2019.04.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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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어려움 극복 계기 됐으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가 16일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 ‘방문케어서비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가 16일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 ‘방문케어서비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가 16일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 ‘방문케어서비스’ 협의회를 개최했다.

방문케어서비스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심신 안정을 돕고, 거동이 불편한 중증후유장애인의 병원동행과 외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집안청소 등 10가지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서비스 운영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봉사단원과 공단간의 우수 활동사례 공유, 개선·건의사항 청취가 이뤄졌다.

공단 관계자는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위해 공단과 뜻을 함께해 주신 방문케어서비스 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으로 피해가정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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