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울산시당, 총선체제 돌입
정의당 울산시당, 총선체제 돌입
  • 정재환
  • 승인 2019.04.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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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기획단’ 출범… 단장에 김성재
정의당 울산시당은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일년 앞둔 15일 총선 지역 전략을 총괄 관장하는 ‘총선기획단’을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당 총선기획단은 단장에 김성재 사무처장을, 간사에 강연희 시당 여성위원장, 위원에 공영주 당원 등 3명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당 내외 각계각층의 인사로 운영해 온 기존의 집권전략자문단 가운데 일부를 총선전략자문단으로 편성하고 인재영입 등 자문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성재 단장은 “총선기획단은 내년 총선에서 울산지역의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세워 완주하고 최소한 2곳 이상에서 승리하기 위한 시당 총선 전략과 후보 전략을 짜는 일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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