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울산TP) 자동차기술지원단은 올해 위기지역 Scale-up R&D 지원사업 현장수요형 R&D사업을 수행할 수혜기업 18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기지역·위기업종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고도화 및 혁신수요 맞춤형 R&D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다.
기술혁신 및 사업다각화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전문가 및 전문기관과의 1:1 맞춤형 기술코칭을 통해 중소기업의 R&D 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수혜기업은 ㈜우성조선, 한국단조㈜ 등 총 18개사로 이들을 이달부터 2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되고 ‘현장수요형 R&D’ 사업을 수행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씩 총 8억원의 Scale-up R&D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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