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광역치매센터가 지난 13일 울산대공원 남문에서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치매유관기관 및 울산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일어린이합주단의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또한 완주자를 축하하기 위해 중구노인복지관 소속 신바람 밴드팀 공연, 경품 추첨 등을 진행했다.
김성률 센터장은 “매년 시민들의 관심과 참석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센터는 울산 시민의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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