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시당, 자원순환 소상공인 육성 토론회
민주당 울산시당, 자원순환 소상공인 육성 토론회
  • 정재환
  • 승인 2019.04.11 2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울산에서 ‘자원순환 소상공인을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주당 울산시당과 중앙당의 민주연구원 민생경제포럼, 민주당 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11일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울산지역 자원순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공단, 그리고 구청의 순환자원 관계자들도 참석해, 이른바 소상공인 재활용품수집소(고물상)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논의했다.

민주당 시당 관계자는 “울산 정책토론회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재활용품수집소에 대한 입지와 취급품목,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계와 지역의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 정책적인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