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울산시지부,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
광복회 울산시지부,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식
  • 성봉석
  • 승인 2019.04.11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故구명순 지사 조카에 대통령표창 전수
광복회 울산시지부가 주최한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11일 울산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석진 행정부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이경림 광복회 울산시지부장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윤일지 기자
광복회 울산시지부가 주최한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이 11일 울산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석진 행정부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이경림 광복회 울산시지부장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윤일지 기자

 

광복회 울산광역시지부가 11일 울산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00년 전 3·1운동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1919년 3월 서울 정신여학교 학생으로 고향인 김해에서 독립만세운동 계획하고 시위하다 체포된 고 구명순 지사의 조카에게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