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어르신 100여명에 '사랑의 밥차'
동서발전, 어르신 100여명에 '사랑의 밥차'
  • 김지은
  • 승인 2019.04.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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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11일 선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11일 선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는 11일 선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지역 어르신 1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랑의 밥차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홀몸노인 등 소외된 노년층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울산화력본부는 2012년부터 매월 두 번째주 목요일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식사준비에서부터 뒷정리까지 하려면 상당히 고되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힘이 솟는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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