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14곳과 협약
울주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14곳과 협약
  • 성봉석
  • 승인 2019.04.1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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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보건소가 10일 아토피, 천식 안심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유치원 등 14개 기관과 아토피 천식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울산시 울주군보건소가 10일 아토피, 천식 안심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유치원 등 14개 기관과 아토피 천식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울산시 울주군보건소가 10일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유치원 등 14개 기관과 아토피·천식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협약으로 안심기관은 아이들이 아토피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보건소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한 안심기관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회로 일상생활 속에서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며 “유아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과 환경을 길러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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