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감기 육상대회, 전하초 여자초등부 종합우승
울산교육감기 육상대회, 전하초 여자초등부 종합우승
  • 강은정
  • 승인 2019.04.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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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전하초등학교(교장 윤인숙)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열린 제23회 울산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동구 전하초등학교(교장 윤인숙)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열린 제23회 울산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동구 전하초등학교(교장 윤인숙)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열린 제23회 울산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여자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하초는 해마다 우수한 인재 발굴과 체계적인 훈련, 학교의 지원으로 전국소년체전 울산육상대표를 배출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김동언 학생이 울산대표로 출전해 100m, 200m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울산육상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5학년 장수인 학생은 100m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해 울산육상 대표로 선발됐고, 계주를 포함해 3관왕으로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윤인숙 교장은 “서로 격려하며 협력해 400m 계주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며 “앞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인성과 학업도 모두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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