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통해 울산지역 이웃에게 행복 전할 것”
“나눔 통해 울산지역 이웃에게 행복 전할 것”
  • 남소희
  • 승인 2019.04.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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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도시락·착한고기아재 나눔가게 등록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8일 남구 예당도시락, 울주군 착한고기아재를 찾아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8일 남구 예당도시락, 울주군 착한고기아재를 찾아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8일 남구 대현동 예당도시락(대표 황순만)과 울주군 범서읍의 착한고기아재(대표 김영일)를 찾아 두 업체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희망풍차 나눔가게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가게에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황순만 예당도시락 대표는 “희망풍차 나눔가게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참여 할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쁘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소중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일 착한고기아재 대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할 때 느끼는 행복처럼, 이번 정기후원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행복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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