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 주차타워 철거작업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삼산 주차타워 철거작업 외국인 근로자 추락사
  • 성봉석
  • 승인 2019.04.0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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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주차타워 철거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작업 중 추락해 숨졌다.

3일 울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8분께 남구 삼산동의 한 7층 주차타워 철거 공사 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45)씨가 리프트 철거 작업 중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장비 작동 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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