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6~7일 ‘대왕암 문화체험’
울산 동구, 6~7일 ‘대왕암 문화체험’
  • 남소희
  • 승인 2019.04.02 2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벚꽃이 만개하는 주말을 맞아 오는 6일~7일 양일 대왕암공원에서 대왕암의 유래와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울산시 동구는 동구문화원이 주최 주관하는 ‘대왕암 유래와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오는 6일과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여성 보컬 퍼포먼스 그룹 ‘러쉬’를 비롯해 힙합그룹 ‘언더독 사운드’, 서가비의 플루트 연주, 비보이댄스 팀 ‘포스크루’의 공연을 비롯해 라이브 매직쇼 등이 열린다.

또 동구 사회적 경제 기업의 플리마켓이 열려 블록, 패브릭 소품, 슬라임 등을 판매하고 페이스 페인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대왕암 전설인 용과 관련된 아이템으로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대왕암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남소희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