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서관 주간 행사는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를 슬로건으로, 도서관별로 5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도서관별 특화 테마를 정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2019년 울산의 책과 전문가가 추천하는 북구의 책 전시, ‘도서관, 꽃으로 피어나다’ 원화전시 및 도서전을 도서관 공통으로 진행하고, △중앙도서관 △매곡도서관 △기적의도서관 △농소1동·농소3동 도서관 △염포양정도서관 △명촌어린이도서관 등 도서관별 주제에 맞는 작가와의 만남, 공연 등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행사 참여는 홈페이지와 전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별 자세한 일정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us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