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노인복지관, 복지부 선정 ‘최우수 기관’
울산 북구노인복지관, 복지부 선정 ‘최우수 기관’
  • 남소희
  • 승인 2019.04.0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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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평가서 시설·환경 등 전 영역 A등급
울산시 북구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최 2018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 A등급으로 선정됐다.

2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영역 59개 세부 지표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북구노인복지관은 전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803개 시설에 대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시설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영역으로는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권리 △지역사회 관계 영역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시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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