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살며 그리며’ 초대전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살며 그리며’ 초대전
  • 김보은
  • 승인 2019.04.0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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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일 회원 7명 작품 14점 전시
이영림作
이영림作

 

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이달 전시로 서양화가 7인의 ‘살며 그리며 꽃 마중 초대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2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열리며 김화자, 류기숙, 양경화, 육종숙, 윤두숙, 이영림, 정현주 등 ‘살며 그리며’ 회원 7명이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푸근한 색감과 붓터치가 느껴지는 화폭 속 ‘해바라기’, ‘사과꽃’, ‘도라지꽃’, ‘코스모스’ 등 개성 넘치는 꽃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살며 그리며’는 1997년 4월 발족했으며 회원들은 울산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울산사생회, 울산환경미술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정기전과 교류전, 초대전 등에 참여하고 있다.

문화쉼터 몽돌 고은희 관장은 “유화그림의 멋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는 전시에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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