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쇠부리사업 성공 추진 적극 협력
울산 북구의회, 쇠부리사업 성공 추진 적극 협력
  • 남소희
  • 승인 2019.03.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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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문화 콘텐츠 다양화 위해 의견 수렴·지원”
울산시 북구의회가 오는 5월 북구청 광장에서 열릴 ‘제15회 울산쇠부리축제’와 쇠부리제철기술복원사업 및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쏟아붓는다.

북구의회는 이날 오전 북구청 5층 다목적실에서 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쇠부리 사업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15회 울산쇠부리축제 경과 △울산쇠부리 제철기술 복원사업의 목적과 성과 △울산쇠부리 문화예술교육사업 보고 등이 이뤄졌다.

이주언 의장은 “한반도 철기 문화 중심인 울산 북구에서 제철 복원, 쇠부리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쇠부리축제 문화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해 북구의회가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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