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문수청소년문화의집 재건축 10억원, 남구자원봉사센터 내진보강 3억원, 국공립강남어린이집 내진보강 1억원 등이다.
문수청소년문화의집은 1974년 사용승인된 건축물로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며, 2017년과 2018년 공공시설물 정밀점검 및 내진성능평가 실시 결과 보강대상으로 판정받아 재건축 필요성이 높았다.
이외에도 남구자원봉사센터 내진보강 3억원과 국공립 강남어린이집 내진보강 1억원을 확보하며 어린이를 비롯한 남구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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