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산업혁신운동 업무 체결
동서발전, 산업혁신운동 업무 체결
  • 김지은
  • 승인 2019.03.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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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5년간 2·3차 협력중소기업 지원 계획

한국동서발전㈜는 27일 본사에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및 참여기업 16개사가 모인 가운데 ‘2·3차 협력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혁신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혁신운동 1단계 사업은 정부가 주도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2단계 사업은 민간이 주도하여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국내 소재 2·3차 협력중소기업 혁신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적으로 지원하여 상생의 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해 공기업 중 최다인 8회 ‘우수평가’를 달성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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