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반갑다 축구야!’ 캠페인
울산현대 ‘반갑다 축구야!’ 캠페인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9.03.2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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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4개교 400여명에 관람권·학용품 선물
울산현대가 27일 오전 동구의 화암, 상진, 문현, 양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어린이 축구 친화를 위한 '반갑다 축구야!'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울산현대가 27일 오전 동구의 화암, 상진, 문현, 양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어린이 축구 친화를 위한 '반갑다 축구야!'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울산현대가 27일 동구의 화암, 상진, 문현, 양지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어린이 축구 친화를 위한 ‘반갑다 축구야!’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울산현대 신인선수 8명은 현대오일뱅크와 현대미포조선이 기부한 물품인 시즌권과 학용품을 400여명의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박정인은 “어릴 때부터 울산현대 선수를 보며 자라왔고, 그 꿈을 이뤘는데 오늘 만난 학생들도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오는 29일 열리는 울산현대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단체로 관람할 예정이다.

박주원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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