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 햇살나눔 자원봉사 1억5천만원 쾌척
S-OIL, 울산 햇살나눔 자원봉사 1억5천만원 쾌척
  • 이상길
  • 승인 2019.03.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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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온산공장 부서 간 1대1 연결 봉사 프로그램 운영
송철호 울산시장과 S-OIL(주) 신현욱 수석부사장, 최종규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2019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S-OIL(주) 신현욱 수석부사장, 최종규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2019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S-OIL(주) 신현욱 수석부사장, 최종규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사업비 1억5천200만원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8개소와 S-OIL 온산공장 18개 부서 간 1대1연결(매칭)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총괄 운영 및 관리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맡는다.

한편 2011년부터 9년째 진행되고 있는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11억6천500만원이 지원돼 연인원 2만8천여명의 S-OIL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대표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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