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울산 남부소방서, 목조문화재 합동 소방훈련
  • 성봉석
  • 승인 2019.03.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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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소방서가 25일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이휴정에서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목조문화재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울산 남부소방서가 25일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이휴정에서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목조문화재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울산 남부소방서가 25일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이휴정에서 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목조문화재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원인 불명의 화재를 가정해 유관기관과 민·관 합동으로 화재진압, 사상자 처리, 중요 문화재 반출 등을 실시했다. 특히 유사 시 문화재와 목조건물 화재 대응방안 마련과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자위 소방대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유사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해 신속·정확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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